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2-08 조회수1,0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 뉴스를 들으면 공통된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대통령 관련된 것이고 매일 매일 새로운것이 나오는 것이 신기 할 정도로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이익을 위하여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것이 무서워요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선은 나의 안전 혹은 나의 이익, 국민의 안전은 필요하지 않고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서만이 우선시되는 것을 보면서 그래서 이 파탄이 일어났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나를 우선시 하는 것이 결국에는 우리 나라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앞으로 경기가 더 않좋아질것이라고 하는데 이 비리를 파해치는데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그리고 경제 위기에 대한 대처 방안과 대처 할 사람은 없고해서 그 피해는 서민들에게 다 가겠지요 참으로 힘든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왜 이런 힘든 상황이 일어났을까 ? 사람들의 마음속에 주님이 없어서 그래요 .. 지배하고 그리고 나의 안전을 위한 성을 쌓고 그리고 죽지 않을것이라는 그런 허황한 생각이 있어서 ..자신에게 영혼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여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은 좋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나오는 것이 나쁜 것이다 ..나오는 것이 왜 ? 여기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 근원을 주님으로 하지 않고 근원이 인간 자신안에 있는 것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지요 ..영혼을 자각하지 않고 그 근원이 자기 스스로 어찌 할수 있다는 망각 속에서 나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원적인 인간은 하느님에게서 나온것 혹은 주님에게서 나온것 혹은 성령안에서 나온것을 받아서 이것이 나의 몸과 하나되었을때 완전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데 하느님, 주님, 성령과 합일이 되지 않은 인간 자체에서 나오는 것은 거짓이라는 것이지요 ..인간은 항상 열어두어야 합니다. 주님의 자비를 받기 위하여서요 ..그렇지 않고  하느님의 자리에 자신을 올려 놓으면 거기서 나오는 것은 뻔한 것이지요. 그것은 더러운 것이지요 ..

항상 주님에게 나의 상석을 드리고 정중히 청하여야겠습니다 오소서 주님 오셔서 자비를 배풀어주세요 .. 오소서 성령님..저의 마음에 오소서 오셔서 저의 눈을 밝히 시고 앞길 인도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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