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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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2-09 | 조회수1,043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을 주시고자 하는 바람은 우리가 그 은총을 받고자 하는 바람보다 훨씬 큽니다. 하느님께서는 무한히 선하시고 당신의 선하심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시려는 무한한 바람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비참한 처지에 대해서 그분이 큰 동정심을 가지고 계신 이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를 아낌없이 베푸십니다. "하느님은 나의 요새 하느님은 나의 사랑." (시편 59,17) - 영원한 기쁨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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