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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으로 우리를 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2017년2월7일화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7-02-09 조회수1,282 추천수0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cotidie/2015/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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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201727일 화요일 [연중 제5주간 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창세기 1,20─2,4

화답송 : 시편 8,4-5.6-7.8-9(◎ 2ㄱㄴ)

복음 : 마르코 7,1-13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missaid=7881&gomonth=2017-02-07&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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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교황,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으로 우리를 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

http://www.news.va/en/news/pope-at-mass-god-created-us-as-children-in-his-ima

 

2017-2-7 바티칸 라디오

       

 (바티칸 라디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화요일에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고 사람을 이 땅의 주인으로 만드셨고 그리고 사랑을 향해 사람의 곁에 있을 여자를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창조 때에 하느님의 이 세가지 선물에 대한 교황의 말은 산타 마르타 매일 미사 강론에서 이야기되었습니다.

 

교황 성하의 미사 강론은 시편 8편 말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주님,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신들보다 조금만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황의 강론은 남자와 여자의 창조에 대한 창세기 말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자녀의 DNA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창조 때에 인간에게 주신 세가지 선물 중에서 첫 번째 선물에 대해서 교황이 말했습니다. 

 

먼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DNA’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그분께서는 우리를 자녀로 만드셨고 당신의 모습으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과 같이 하느님의 모습으로 그분과 비슷하게. 그리고 그분께서 자녀를 만드시면 그분은 그것을 철회할 수 없습니다. 아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떠하든지 간에 그는 아버지를 닮았고 그는 아들입니다. 아들은 그의 정체성을 받았습니다. 자녀가 잘하면 아버지는 그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렇죠?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그리고 설령 그 아들이 조금 못났다고 하더라고 아버지는 어떤 경우에든 이렇게 말합니다. ‘이 아이 예쁘지 않아!’ 왜냐하면 아버지는 그런 법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그리고 아들이 나쁠 때 아버지는 아들을 옹호하고 아들을 기다립니다예수님께서는 아버지가 그 자녀를 어떻게 기다리는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에 우리는 자녀라는 정체성을 더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들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일을 통해 땅을 지키도록 땅이 인간에게 맡기어 집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창조 때에 하느님께서 주신 두 번째 선물은 입니다. 창세기의 말씀처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온 땅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배하도록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어떤 왕으로서의 존귀함을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노예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일로 맡길 주인, 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교황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창조 때에 일하셨던 것처럼 당신께서는 우리에게 일을 주셨습니다. 창조물을 더욱 번성하게 할 일을 주셨습니다. 창조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번성하도록 하고 창조물을 보살피고 지키고 창조물을 유지하도록 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저는 가끔 이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돈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에게 돈을 주었습니까? 나는 모르겠습니다. 할머니들에게 이런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악은 주머니를 통해 들어온다’. 이것은 이런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하느님께서 지키고 보살피라고 모든 창조물을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즉 이것이 선물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랑, 창조 때에 하느님께서 주신 세 번째 선물

 

프란치스코 교황은 계속해서 세 번째이자 마지막 선물인 사랑을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나누는 사랑으로부터 시작해 탐색해 나갔습니다.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하느님께서 그의 협력자를 만드셨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사랑 안에서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사랑을 주시고 사랑의 대화를 주십니다. 틀림없이 그것이 남자와 여자 사이의 으뜸이었을 것입니다. 교황 성하가 말했습니다.

             

창조 때에 세 가지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교황이 창조에 대해 살펴 보면서 강론을 마쳤습니다.

 

우리에게 정체성, 선물?할 일, 그리고 사랑 이 세 가지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이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는 은총을 간구합시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 일을 하고 우리의 일을 통해 이 선물을 더 번성하게 하는 은총을 간구합시다. 매일 그 어느 때보다 더 사랑할 줄 아는 은총을 간구합시다. 

 

(바티칸 라디오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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