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에파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2-10 조회수89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않들리는 사람이 나와서 듣게 해달라구 주님에게 청합니다 청각관련하여서 복음이 나오니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제가 공부한것중에 하나가 청각관련하여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른들 혹은 농아들 말을 더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공부입니다. 대한민국에 처음 생겨서 신생학문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시절에 공부를 시작하였지요 어렵게 공부를 시작하여서 늦게나마 공부를 마칠수 있었지요 청각 관련 병은 두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신생아 시절에 처음부터 농으로 태어난 경우가 있고요 나중에 나이먹어서 귀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지요 귀를 못들으로서 오는 소통이 문제가 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갖히고 세상과 벽을 쌓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그리고 생활 수준은 낮은상태이고요 그리고 정신적, 지적인 면에서도 많이 낮은 상태로 지내게 되지요 ..이런 장애인들의 재활과 관련된 공부를 조금 하였지요 ..소통하기 위하여서 보청기를 사용하고 혹은 이식형 인공와우를 사용하고요 그리고 노인들 같은 경우에는 보청기와 함께 듣기 훈련을 하게됩니다 ..장애가 있다는 것이 불편한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복음에 나오는 청각장애자가 나와서 듣게 해달라구 주님에게 청을 합니다 소통의 문제이겠지요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서 도저히 못살겠다는 영적인 외침이지요 ..막힘으로 부터 해방시켜달라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이 듣지 못하는 사람이 청하는 것은 주님이 만들어 놓은 영적 세계와의 소통을 원하는 것입니다. 막힘으로 인해서 자신안에 갖혀있는 것으로 부터 나오고 싶은 것을 청하는 것이지요 속박으로 부터 해방을 청하는 것이지요 ..듣지 못하여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육적 영적인 막힘으로 부터 주님 해방 시켜 달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은 여러가지 작업을 하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숨을 쉬시는 것, 영적인 막힘에서 순환에게로 되돌려주심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장애가 보이는 장애라기 보다는 인간이 하느님과의 소통 부재 혹은 주님과의 소통 부재 혹은 성령님과의 소통 부재로 오는 기이한 현상 .. 식물이 태양을 받지 못하면 시무룩 하고 병이 들듯이 하느님과 주님과 소통부재, 인간의 완고한 마음으로 인한 영적인 병든 상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하여서는 항상 비우고 낮은 자세로 주님이 내안에 오실수 있도록 청하여야 겠어요 ..주님 저의 문을 항상 열어 놓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음 속 곡간을 항상 비워 놓겠습니다. 그 곡간은 당신것으로 체워 져야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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