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태극기 집회와 촛불집회의 후유증 우려에 대한 기도

2017.02.11.(토) 오전 아침식사 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남북으로 분단된 나라 한반도 남쪽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오늘도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가 동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촛불집회에는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태극기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다고 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의 탄핵 인용주장 세력과 탄핵무효 반대세력의 첨예한

대립의 세 과시 집회가, 태극기 집회의 참가자가 늘어나면서 열기를

더 해가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하려고 헌재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시위집회를

택하여 국민들이 두 세력으로 나누어지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북에는 삼대 세습독재자 김정은이 핵무기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어 한반도는

물론 미국과 일본을 긴장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근혜대통령과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온 최순실의 비리를

검찰이 수사를 하고 또 특검을 만들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기관들이 연일 계속 보도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탄핵 관련법을 잘 모르므로 대통령이 도덕적으로

잘못을 저질렀다고만 판단하였습니다.

국회에서 여당인 새 누리당의 비박계의 국회의원들이 찬성을 하여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어 헌법재판소에 보내어져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10년 동안이나 지적측량 소송 피고로 재판 중에 있어

소송은 도덕이 아닌 법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도덕적으로는 대통령이 잘못을 저질렀으나 법적으로는 탄핵 사유가 되는지

법적 판단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낸 김평우 변호사가 미국에 머물고 있으면서

이번 탄핵에 대하여 발표한 글을 카카오 톡을 통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국회의 탄핵 결의가 잘 못 된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법적 근거를 제시한

그의 모든 주장이 객관적으로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 분이 귀국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국회 탄핵 가결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분단된 나라 남한의 국론이 이처럼 분열되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스러운 상황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에는 법조계 출신들이 많습니다.

두 번째로 대통령의 탄핵을 가결한 것입니다.

여당 국회의원 법조계 출신들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법보다는

국민여론의 눈치를 살피면서 보수 유력 외부 후보에 기대를 걸고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탄핵 결의안에 찬성을 하였다고 봅니다.

좌파 야당이 지지하는 촛불집회에는 민주노총과 전교조 회원들

그리고 종북 친북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고

일자리 부족으로 취업을 못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우파 보수 세력들은 대통령의 도덕적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종북 친북 친 노조세력이 정권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정치이념으로

태극기집회를 시작하여 노년층의 참가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립이 격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앞자리에 두어 자유가 실현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를 최강국의 대통령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강대국 틈에 끼어 있는 한국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정치 경제 양면에서 위험한 상황으로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아웃사이더이자 정치신인인

트럼프 대통령 후보는 언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S.N.S.인 페이스 북을 많이 활용한 것이 승리에 일조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좌파 야당이 최순실 사건으로

언론기관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당 우파세력들은 카카오 톡을 이용하여 탄핵의 위헌사항들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파가 승리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벼락을 맞았습니다.’ 책을 읽고

하늘나라 소통문명이 이 지상의 소통문명보다 월등이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는 인터넷 등 소통문명의 기술과 이기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카카오 톡을 적극 활용하여 탄핵의 헌법 위반사항들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애국가에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라는 가사가 있어

이 못난 작은이가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근거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하느님께서 대한민국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도와주실 것이라는 기대도 합니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의 국민들은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동양에 속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처럼 확고하게 하느님을 믿는 그리스도교

신자도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불쌍한 분단국가 자유대한 국민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지금의 이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한국 그리스도교의 수호성인이신 성모 마리아님

선의 세력들이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선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어 승리하게 하여 주시고,

사탄이 도와주는 악의 세력들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영구 베네딕토

눈을 뜨고 십자고상을 바라보자 눈에 고여 있던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삼위일체이신 성령께서 눈물 감응(感應)을 주셨습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저의 기도를 긍정적으로 들어

주시었습니다. 기도경험으로 터득한 것입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매일 식사 전에 하루 세 번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식탁이 아닌 내가 사용하는 방에서 십자고상을 바라본 후에 아버지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의 주 대상은 매일 천상의 책- Book of Heaven- 을 읽고 작성한 기도문을 반복하여 기도드려

오다가 요사이는 원고 없이 말로 드립니다. 오늘은 모처럼 제가 지금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 탄핵에 관한 기도를 원고 없이 말로 드렸습니다. 기억하여 글로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