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기도하신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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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2-12 | 조회수1,12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기도하신다는 것"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기도하신다는 것은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는 분이 성령이라는 것인가, 아 니면 그분과 함께 기도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 가? 우리는 기도할 때 항상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성령과 떨어져 있고 성령이 일하시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면 성령께서 기도하신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 없이는 기도할 수 없지만 그분은 우리 없이도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슬픈 것은 우리 잘못 때문에 그분에게서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기도 안에서 우리와 성령의 관계는 어떠합니까? 기도의 주체가 우리인지, 아니면 성령일까요? 둘 다입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우리가 사물을 볼때 그것을 보는것은 눈인지 아니면 보도록 하는 빛인가 하는 것입니다. 둘 다 입니다. 눈은 빛 없이는 볼수없고, 빛은 눈 없이는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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