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2-14 조회수1,458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나밖에 없는 물고기를 가지고 배를 탔어요 ..그런데 12명의 제자들이 식사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를 어쩌지 물고기는 하나박에 없는데 사람은 12명이니 어찌 해결하려 하나 하면서 딴생각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서로의 눈을 쳐다봅니다. 저것 내가 먹으면 좋겠다 주님은 않드셔도 될것이고 다른 형재들은 한번만 참으면 될 것이다 그러니 내가 먹어야지 하면서 서로의 눈만 바라보면서 서로의 마음이 apart되어 집니다 음식하나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눈을 보면서 의심하고 경계를 하는 것입니다 궁하니까 나만 생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지난번에 빵 다섯개로 몇명이 먹었지 그리고 4천명이 어찌 먹었지 하면서 물어보십니다. 왜 너 혼자 힘으로 무엇인가 해결하려 하니 ?? 너 옆에 내가 있지 않니 당시도 너의 힘으로 해결이 되었니 ?? 내가 옆에서 해결해 주었지 않니 ? 어떤 상황에서도 나에게 의탁하고 같이 가면 좋을 것을 왜 혼자 해결하려 하여서 너의 마음에 분심이 들게 하는 것이냐 하시는 것 같아요 .. 주님 저가 갖은 것은 하나에요 주님 어찌할까요 ? 라고 주님에게 물어보고 같이가는 것을 원하시는 것을 주님은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상황은 항상 좋게만 가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내가 원하는데로 가는 것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고 세상사에 일희 일비하면서 좋으면 나의 탓으로 하고 좋지 않으면 주님에게 원망하는 것을 종종 하지요 ..하지만 주님은 항상 나와 같이 계십니다. 일히 일비하는 것 보다는 모든것을 열어놓고 그분의 자비를 항구히 청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신앙의 흔들림이 없이 우리가 원하는 천국으로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주님 손 꼭 잡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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