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3-01 조회수1,122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세상 사람들에게 보이려하는 믿음은 하지 말아라 하십니다. 숨어계신 네아버지에께 보여라 하십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여 보면 이런 것 같아요 ..내가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면 모든 것이 부족하여 보이고 그리고 불만족스러워요 ..그러니 자신을 내세워서 내가 해결할수 있다는 것을 보이려하는 것 같아요 ..그런것의 근원은 주님이 않계시다는 것을 깔고 가지요 ..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내 맘데로 하여도 누가 본다고 ..등등이 나올수 있어요 ..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요 ..주님의 원리는 원리와 원리가 상호작용하여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아마도 내가 눈을 겸손히 눈을 떠보면 주님은 쉼없이 활동하시고 놀라움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단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만 우리가 받을 마음이 없다면 다시 돌아가지요 ..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좋은 것을 보아도 보지 못하고 주어도 받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의 좋은 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겸손이 첫째 덕목이지요 ..겸손속에는 나를 내세우려하는 마음이 없지요 ..왜냐하면 그들 마음속에는 항상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고 있어요 그러니 나를 내세우기 보다는 나를 숨기려 하지요 ..그분의 현존을 보기 위하여서 항상 낮은 자의 모습을 취하게 되지요 ..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영으로 오는 것을 보는데 .. 주님께 축복 받고 싶으세요 그러면 한 없이 나를 낮추시면 됩니다.그러면 모든것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알아서 우리에게 알맞은 모습으로 다가오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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