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본적인 마음 가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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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3-06 | 조회수2,20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기본적인 마음 가짐 기도하는 법을 배우는 동안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야 합니다. 당신은 성인들만이 진실로 하느님의 뜻을 바랄수 있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든, 다른 이들을 위해서든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을 바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머물며 편안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둘째, 오직 성령만이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나 사건들, 혹은 책이나 다른 수단을 통해 기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성령만이 우리의 스승일 뿐입니다. 셋째, 기도할 때 가능하다면 당신 자신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나아가도록 작심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조금씩 성장 하면서 특히 힘겨운 시기에 꾸준히 기도에 의존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와 삶은 결코 분리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는 결코 우리의 삶과 떨어질 수 없습니다. 기도와 일상생활은 궁극적으로 하나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서로 반발할 것입니다. 고대의 한 스승은 삶이란 '온전한 하나의 기도' 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 묵주기도를 통한 관상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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