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이 가난한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3-06 조회수1,226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읽어보다 보면 무서움이 먼저 저의 몸을 감싸옵니다. 천국이라는 곳이 있는 곳이고 그리고 지옥이라는 곳도 있구나 그런데 무서움이 있지만 그럼 악한사람들은 왜 그리 빨리 데려가지 않으시는 거지 하면서 물어봐 집니다. 그리고 요즘에 정치에서 시끄러운 사람들 혹은 북한의 김정은 .. 호가호위 하면서 잘살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인색한분들을 생각하게 되지요 ..분명 주님은 우리에게 오늘 보여주시는 것은 최후의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장면 자체만으로 보면 심판정에서 심판을 받는데 누가 주님의 오른 편에서고 그리고 왼쪽에 누가 서는지 알려주십니다. 불쌍한이에게 적선을 쌓은 사람은 구원을 얻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고 무관심한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사람들의 반응 ..사람들이 생각하는 구원관에 대해서는  물어보시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주도권으로 당시의 계획으로 당신의 뜻하는 바를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당신이 영광에 싸여서 오면이라하시는데 당신의 영광은 언제일까 ? 시간적으로 언제라고 정해주시지 않으셨지요  ..오시긴 오시는데 undesigned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구원 계획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정해지면 ..이또한 당신의 주도하에 이루겠다는 것이지요 .. 그렇다고 하늘만의 처다보고 있어야 하나입니다.. 당신의 영광은 바로지금이시간에 우리에게 항상 빛추고 계실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지금이 구원의 때일것입니다. 우리 육신은 죽음을 향하여 갑니다. 그래서 죽음이후에 천국의 삶 지옥의 삶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구원의 때는 지금이기에 자신이 주님과 같이 살아간다면 그것은 지금이 천국인것이지요 만일 지금 지옥같이 살아간다면 지금은 지옥이라는 것이지요 ..천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내것을 내것이 아니고 이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이의 것일 것입니다. 그런사람은 항상 마음이 가난하고 당신의 자비를 청하는 이일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한이는 내것이 내것이 아니라고 고백하면서 살이기에 사람들이 보기에는 병들어보이고 그리고 사람들이 보기에 부족해 보이고 어딘가 경쟁력이 없어보이지요 하지만 그들은 주님만을 바라보기에 돈을 보아도 그들의 근원적인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돈을 멀리할것입니다..명예 권력도 그들에게는 만족의 대상이 아닐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이 모든행복입니다. 그러니 주님께서는 측은한 마음을 두는 사람..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아닌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그들과 같이 나누고 행복을 추구하라는 것이지요 너도 그들과 같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되어라 하신것이지요 그래야 나중에 나는 너를 알아줄것이다 하신것이지요.. 당신도 마음이 가난한 분이셨기에요 .마음이 가난한이는 자신을 비우고 당신의 빛으로 자신을 체울수 있는이기에 항상 그들에게는 주님의 영광이 그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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