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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기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3-07 조회수1,083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당에 가면 미사참례를 합니다. 그런데 미사참례의 백미는 영성체이고 그리고 다음 가슴에 와닿는 것은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순간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순간이 오면 신부님들은 Eye contact을하십니다. 그 순간이 은혜롭고 참으로 주님이 저를 생각하여 주시는 구나 하면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참으로 그 순간의 eye contact으로 인하여서 한주를 은혜롭게 보낼수 있습니다. 신부님과 eye contact을하고 난 후에 주님의 기도 속으로 들어가지요. 기도를 하면 항상 떠오는 영상은 주님이 돌에 손을 합장하여 얹으시고 하늘을 향하여서 눈을 주시하시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시선은 하늘을 보면서 이런마음으로 기도하셨을 것 같아요 ..아버지에 대한 끝이 없는 신뢰감과 당신과 하나될수 있는 겸손과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드리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아담이 선악과 나무를 따 먹고 나서 자신의 알몸이 추함을 알고 자신의 것을 가린것과 달리 당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맞기시고 그 안에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안에서는 순종이 가장 먼저 나올것 같아요 ..그리고 해아림이 나오겠지요 .. 당신이 이 상황에서 무엇을 원하시는 지 해아림.. 투신 .. 그것을 찾으셨을 것 같아요 ..주님은 자신의 연약함을 당신께 보이고 당신의 자비를 청하는 모습을 보이셨을 것 같습니다..약함을 드러내 보이고 당신의 자비를 청하는 자리였을 것 같습니다.도입부에서는 당신의 영광에 대한것을 말씀하시고요 그것은 절대 순종의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는 저 한 목숨도 당신영광을 실현되는 도구가 된다면 영광입니다. 라는 말씀같아요 ..후반부로 가서는 일용한 양식을 청하시지요 필요한만큼만 청합니다. 부자되기를 청하시는 것이 아닌 필요한것만 주님 ..또한 화해를 청하시지요 ..사람을 용서하는 것도 인가의 힘으로 않되니 주님 같이하소서..라고 청합니다..그리고 저의 죄를 용서하여달라고 청하지요 .. 죄라하면 내안에서 머물려고 하는 이기적인 나의 모습 .. 약한나의 모습에서 나오는 결과들 ..나의 추함을 감추기 위하여서 거짓된 나의 모습들.. 온전한 나의 모습을 찾지 못하는 나의 모습들을 ..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 도저히 감당이 않되오니 주님 같이하소서 입니다. 유혹에 빠지지 말구 악에서 구하소서 라는 것이 전부입니다..주의 기도 전반을 보면 인간 최원석이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요 ..온전히 주님의 계획이 이땅에 이루어지고 당신 계획에 참여할수 있는 합당한 자 되게해달라는 것이 전반인것 같습니다.. 비움과 받아들임..당신 영광을 위한 헌식이 이기도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 저도 당신 계획에 참여할수 있는자 되게하여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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