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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8.오늘의 기도-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7-03-08 조회수1,1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루카 11,29)

 

 

 

 

 

주님!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불가사의한 일로

 

놀라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시려 오셨습니다.

 

 

 

제가 찾기도 전에 저를 찾으시고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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