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 물어보면 아마도 아무도 없다고 할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복음에 나오는 완전한 사람이라 하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 주님 말씀으로는 용서하고 화해하고 보기 싫은 사람하고도 같이 평화롭게 지내라 이말씀을 하십니다. 미움이 생기는 원인이 아마도 내안에 내가 가득차서 내가 침해 받기 싫고 그리고 내가 상처를 받기 싫은데 어떤 사람으로 부터 나의 기본권이 침해당해서 미움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러나 내안에 내가 없다면 내안에 내것이 없다면 그러면 미움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나를 소유하려는 것이 없다면 그러면 다른 마음이 들것입니다. 내것이 내것이 아니고 받았다가 잘 사용하고 나중에 반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감사하는 삶을 살것입니다.

감사의 시작은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그리고 나누는 삶이지요 그리고 내가 바라는데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은 주님의 섭리에 의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기다리고 인내하는 삶이지요..

매일 매일, 나를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내것이 내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지 아닌지 .. 착각하고 있다면 빨리 벗어 던지고 본연의 자세  나의 심자가를 지고 주님앞으로 나아 갔으면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