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다 아시는 예수님, (요한 2,24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저희가 주님의 일을 한다며 함부로 나서지 않고 주님께서 손수 다 하시며 이끌어 주실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며 고요히 머물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