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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마흔 여덟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17-03-20 조회수1,169 추천수5 반대(0) 신고

 

 

 

 

 

 

나는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지구뿐만이 아니라 전 우주에서 그 무엇과도 다른 유일한 존재니까요.

존중 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다른이들도 모두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이고

그래서 모두들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나 스스로가 존중 받기를 원하듯이

다른이들도 존중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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