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3-23 조회수1,036 추천수3 반대(0) 신고

벙어리가 말을 못하여서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시던 주님이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서 그 벙어리의 혀를 풀어주시고 그리고 귀를 열어주십니다 ..주님의 눈은 측은한 마음 자체입니다. 많이 힘들었지 ..이제는 말을 해보렴 이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그 불쌍한 영혼에 더욱 마음이 간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주님의 시선을 보게되요 ..주님은 곁눈을 보지 않으시고 한 곳을 주시하면서 가신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가장 불쌍하고 흐미지고 빛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그분은 다가서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순간에도 갑의 입장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지요 ..마귀의 힘을 빌려서 병자를 고친다고 하는 사람이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이런 말을 할까 ? 그 사람이 자신의 길을 가면서 이런 말을 하였을까 ? 오늘 주님이 벙어리를 고치시면서  보여주신 당신의 시선은 정확히 불쌍한 이에 집중하여서 가신 것이지요 ..그런데 갑의 입장에서간 사람들은 도데체 무엇을 보고 간것일까? 자신의 길은 가지않고 방관자로서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면서 살아온 사람이지요 ..그러니 갑의 입장이 나오고 이상한 소리 하는 것이지요.. 진정 빛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무거운 십자가 지고 가는 것도 벅찬데 다른곳에 시선을 둘수 있을지 .영혼에 대한 무지가 주님을 부정하는 결과로 나온것이지요 .. 그러나 주님의 시각을 보면 자신을 부정하고 비평하는 사람도 측은히 보시는 것이에요 .. 영혼에 자각이 없이 남의 인생 살고 있구나 하면서 그에게 이런 말씀하시지요 ..내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 영혼의 자각을 하여서 나를 똑 바로 바라보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런이야기 않한다는 것이지요 ..자신의 십자가만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만약 내 입에서 다른 사람의 약점 혹은 어두운 모습을 보려는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자신의 십자가를 거부하고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바로 보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십자가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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