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가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3-26 조회수1,118 추천수3 반대(0) 신고

항상 좋은 일이 있으려면 그 주에 복음으로 소경이 눈을 떳 다라는 말씀을 들으면 항상 좋은 일이 기다리게되어서 항상 마음이 설례였습니다.. 오늘도 복음에서 주님이 태경소경의 눈을 뜨게해주시는 장면이 나오지요 그래서 속으로 많이 기뻣어요 금주도 주님이 좋은 일을 가지고 저를 기다리겠구나 라는 설례임이지요.. 오늘 복음과 독서를 보면.. 독서에서는 다윗의 기름 부음에 대하여서 말씀하지요 ..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위에 있었는데 그는 기름 부음의 대상자가 않되지요 ..기름 부음의 대상은 별볼일 없는 사람..막내이고 지금 형상이 제데로 되어 있지 않은 다윗이 선정이 되지요 .. 당신 계획은 오묘하게 간택되고 실현된다는 것이지요 .. 그리고 오늘 태경소경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구약시대나 혹은 신약을 보면 병이나 혹은 장애의 원인은 죄로 인하여서 발생한것이로 여겼나 봅니다..그런데 오늘 나오는 사람은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이기에 죄를 가지고 난 사람이기에 그 사람은 모든 사람이 불경한 사람으로 취급한것 같아요 ..사람이 어떤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다보면 나름의 규약을 많들고 그것을 가지고 공동체가 움직이게 되지요 ..그런데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고 싶어하고 자신이 하늘과 같아 지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죄라는 것도 규정하고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자신이 만든 정체성과 규약들을 가지고 사람의 자유를 구속하지요 ..그러니  인간의 생각의 궤에 죄라고 만들어서 태경 소경을 죄인취급하고 평생 괴롭게 살게 한사람이 오늘 나오는 바리사리와 같은 사람이지요 .. 그런데 주님이 오늘 나오셔서 태경소경을 눈을 뜨게 하시고 그 사람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시지요 ..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은 인간의 상상 그 이상입니다 .. Phase shift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이런것이지요 액체..기체..고체의 세상이 있지요 .. 그런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룰이 액체에 있으면 액체 안에서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주님은 액체에서 기체로 기체에서 고체로 고체에서 액체로 상을 변환시켜서 새로운 상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시지요 ..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시는 분이시지요 .. 그런분을 우리는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 나아가지요.. 우리도 유한함을 넘어 설수가 있지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아멘 하면됩니다.. 그러면 한계에 가두어 두었던 유한한 나가 영원의 나로 변해갈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보여주시고자 하는 영원의 나를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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