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실을 바라보십시오."

감실을 바라보십시오.

지금 이 사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으십시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까?

내 마음이 깨끗해서

감실 안에 계시는

예수를 볼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대와 내가

예수를 쉽게 볼 수 있도록

그분은 당신 자신이 생명의

빵이 되셔서 우리가 생명을

받아들일 수 있고 우리가

평화의 삶,

기쁨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를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평화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매순간 특히

감실 안에 계시는

우리의 주님 대전에서

바친 기도는 틀림없이

긍정적인 소득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배알하느라고 바친 시간은

하루 중에

가장 귀중한 부분입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