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에 영어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영화이야기를 하시는 것이에요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대사를 이야기 하시는 것이에요 그 대사는 May force be with you 라는 대사입니다 이말은 포스가 함께 하길이라는 말이지요 여기서 포스는 영감.. 파동 ..이런것이지요 나의 생각을 하면 나의 머리에서 파형이 발생하여서 타인에게 전달된다는 것이지요 .. 사람이 어떤 의미로 이야기하면 그게 다른 사람에게 말과 함께 영적인 파동도 같이 간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이 말을 하는데 주변의 학생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이에요 영적인 파동.. 이 말을 들어보면서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자신이 메시아임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계속하여서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행동으로 보이시고 영적인 파형을 무한히 발산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파형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속이 타신것 같아요 ..그런데 주님은 굳지 하지 않으셔도 되요 ..왜 그분은 영광 자체이시기때문이시지요.. 그런데 왜? 우리를 위하여서 그러시는 것이지요 주님의 말씀은 호소입니다.. 나의 영적인 파형을 받아라 ..아니 받아주세요 ..그런 마음이신것 같아요 그런데 주변의 사람들은 오늘 영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이런 말씀하시는데 전혀 감흥이 없었듯이 감흥이 없다는 것이지요 지상과 천국의 즐거움과 충만함을 알고 계시고 그 근원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하여서 오늘 목을 높여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영적인 레이더를 항상 켜놓고 주님의 사랑의 파형을 감지 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성경을 읽으면서 감흥이 있지요 ?? 미사시간에 신부님들의 말씀에 감흥이 있지요 ?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안에서 나오는 주님의 소리가 들리시지요 ?? 이 소리를 못듣는 다면 아마도 나의 중심은 주님이 아니라 내가 지배자란 것이지요 .. 항상 목이 터져라 주님은 말씀하고 계시고 영적인 파형을 발생하고 계시다는 것이지요.오늘도 그분의 파형에 민감한 내가 되어야겠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