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175) '17.3.31.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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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17-03-31 | 조회수1,30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모든 사람을 다 아시는 예수님, (요한 2,24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부부, 가족, 친척, 친지, 교우(친구), 동료 등 주님께서 저희 주위에 보내주신 모든 사람들은,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우리끼리 만이라도 먼저 천국을 살라고 보내주신 사람들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여, 모든 흉허물과 잘못도 다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여 지금 여기 이 삶의 자리에서 천국을 살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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