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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4-01 조회수1,4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잘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요 성아오스딩 성인의 일화가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떠오르네요 아오스딩 성인이 삼위일체에 대하여서 고민하던중 하루는 해변을 거닐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난것이에요 아이 꼬마아이가 포주박으로 물을 퍼서 나르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인이 물어보았다고 해요 너 무엇하고 있냐 ? 그랫더니 꼬마의 답이 저 바다를 퍼서 전부 나르려 합니다 .. 그래서 아오스딩 성인이 웃으면서 말이되는 소리를 해라 라고 하면서 뒤를 돌아서 자신의 길을 가던중 ..갑자기 무엇인가 한대 얻어맞은 것 같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비를 인간의 머리에 가두려 하기에 그렇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성인이 다시 그곳으로 가보니 그 꼬마는 없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이 알려주셨다고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초월적인 것이 신비이지요 공간과 시간을 넘어서는 것이 신비요 초월적인것이지요 .. 인간의 머리로 가두려 하면 할수록 보이지 않는 것이 신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유대인들이 주님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의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초월적인 것..신비적인것 .. 그것을 모르고 그들의 머리에 메시아를 가두려 하였으니 답이보이겠어요 ..당연히 보이지 않지요 ..초월적인 존재를 보이게 하신분이 주님이시지요 .. 그래서 육화하신것이지요 .. 전에도 계시고 현재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실분이 주님이세요 ...인간의 머리로 가두려 하지 말구 받아들이면 되지요 .. 주님이 무한한 축복을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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