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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신앙을 갖는 것은 기쁨으로 우리 삶을 사는 것입니다.[2017년 3월 28일 화]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7-04-01 조회수1,515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cotidie/2015/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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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2017328일 화요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에제키엘 예언서  47,1-9.12

화답송 : 시편 46(45),2-3.5-6.8-9(◎ 8)

복음 : 요한 복음 5,1-16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id=7958&gomonth=2017-03-28&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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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신앙을 갖는 것은 기쁨으로 우리 삶을 사는 것입니다.

http://www.news.va/en/news/pope-to-have-faith-is-to-live-our-lives-with-joy

 

2017-3-28  바티칸 라디오

 

      

 

 

 

 

(바티칸 라디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화요일에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쁨으로 삶을 살면서 일을 계속해 나가라고 격려했습니다.

 

산타 마르타 미사 강론에서 말하면서 교황은 불평을 그만 두고 자기 자신이 추악한 나태의 죄로 마비되도록 두지 말라고 확고히 권고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묵상 핵심인 복음 말씀은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 옆에 누워 있었습니다. 천사가 내려와서 물을 출렁이게 할 때 그 못에서 몸을 씻는 첫 번째 사람이 치유된다고 믿었던 눈먼 이, 다리 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그곳에 많이 누워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그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해지고 싶으냐?”

 

예수님께서 되풀이하시어 우리에게도 물으시는 말씀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건강해지고 싶으냐? 행복해지고 싶으냐? 너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싶으냐? 성령으로 충만해 지고 싶으냐?”

예수님께서 그 낯선 남자에게 그가 건강해 지고 싶은지 물으셨을 때 그는 라고 대답하는 대신 물이 출렁거릴 때에 자신을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가는 동안에 항상 다른 이가 먼저 내려 간다고 불평했습니다. 교황이 지적했습니다. 그의 대답은 불평이었습니다. 그는 삶은 그에게 불공평해 왔다는 것을 내비치며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제1독서에서 언급된 물가에 심겨져 있는 나무와 같지만 그러나 그 나무는 말라비틀어진 뿌리를 갖고 있었고, 물에 닿지 못했던 그 뿌리는 물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항상 불평하면서 다른 사람 탓을 하려고 하는 그 남자의 태도에서 이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추한 죄입니다. 즉 나태의 죄입니다교황이 말했습니다.

 

이 남자의 병은 마비가 아니라 나태함이고 그것은 미적지근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나쁩니다.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갈망, 삶에서 무언가를 하려는 갈망이 없이 살도록 합니다. 그것은 기쁨의 기억을 잃게 만듭니다. 그 남자가 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말하면서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 남자는 치유되었지만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율법학자들은 안식일에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들은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 병이 나은 이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지도 않았고 그분의 이름을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산소는 공짜니까 인생을 사는나태한 자세로 일어나 걸었습니다. “누가 더 행복한가늘 남들을 두리번거리면서 기쁨을 잊어 버리면서.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나태는 우리를 마비시키는 죄입니다. 우리가 걷는 것을 막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 을 들여다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교황이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무리하면서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우리의 삶을 들어 그것을 아름답게 또는 어렵게 만들면서 계속 나아가라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리고 물가에 와 있음을 기억하고 기쁨으로 당신의 갈증을 푸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당신이 일어나도록 도와 주시기를 구원의 기쁨을 당신이 알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청하십시오.

 

(바타칸 라디오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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