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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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4-12 | 조회수3,28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천국 "하느님, 이번에는 불러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집 문밖에 거지가 서 있구나. 그 거지를 배불리 먹일 때까지 하느님께서 네 기도를 들어주기를 보류하고 계시단다." 여인은 이렇게 하여 문 밖의 걸인에게, 집안의 남편에게, 자녀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느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하느님, 이만하면 되겠습니까?" 그때 천사가 창문을 열어 보여주니 바로 거기가 천국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사람들, 아름다운 정원이 거기 있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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