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5-03 조회수4,380 추천수1 반대(0) 신고

벌써 5월입니다. 5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성모님, 그리고 연휴입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것은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지요 그래서 부처님도 떠오릅니다. 황금연휴에 가방을 매구 서울 근교 혹은 대구 근교에서 가족들과 오손 도손 같이 식사하고 혹은 외부로 홀로 여행을 해볼만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하고 있는 것이 공부인지라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지난 부활절이 떠올르게되요 우리가 부활하면 예수님의 수고수난후의 돌아사가심과 그리고 부활하심을 보게되지요 .. 생과 사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분이라는 것을 주님은 부활을 통하여서 보여주시지요 그리고 주님은 하느님의 모습을 주님이 인간화하셔서 보여주신분이시지요. 진리는 모든 순간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진리를 우리 인간이 접급가능하게 문을 만들어 주신분이 주님이시지요.. 우리는 주님을 보고 진리를 보게되고 그분을 통하여서 하느님을 만날수 있는 것이지요 주님을 바라만 볼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지요 ..하늘의 진리를 우리눈으로 볼수 있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만저 볼수 있게 하신분이 주님이시지요.그러나 주님은 그냥 보고만 있기를 원하시지 않으시지요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늘나라를 알게하심이고 그리고 우리가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서는 주님과 하나됨이지요 그것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서 오신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래서 주님과 하나됨? 그것은 주님과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이웃과의 사랑이고요 내가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원하시지요 나를 내어주고 나의 주변에 당신의 측은지심의 마을을 보여주는 것을 원히시지요 ..사랑의 메아리가 퍼저나가기를 원하시는 분이 주님이시지요 ..주님을 액자속에 집어넣고 쳐다만 보는 것이 아닌 우리가 주님과 사랑하여서 사랑의 온기를 받고 이웃들 안에서 그 온기를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이 제 2의 그리스도화라고 하겠지요.. 나를 내어주고 그자리에 주님이 오셔서 그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에 빛의 역할을하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이 바라시는 마음일 것입니다.. 주님이 하느님의 Gate라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뵐수 있는 Gate가 되어야겠습니다.. 나의 Gate를 잘 닥고 조이고 하여서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여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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