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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착한 목자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5-08 조회수4,524 추천수1 반대(0) 신고

 

 한나라의 임금 혹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대단한 하나의 꿈 혹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세상을 다 얻은것과 같은 무소굴욕의 지위를 가지고 힘을 휘두릅니다..그리고 그것도 5년이 지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끝을 맺는 경우를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우리나라는 5년단임에도 끝이 없이 말이 많고 그런데 북한과 같은 곳과 러시아 그리고 저 중동 국가들등등의 곳을 보면 거기는 말이 않나올 정도로 통치기반이 무섭지요 .서부 선진국이 상대적으로 아시아나 혹은 아프리카에 비하여서 좋은 지도자들이 나올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거기서 좋은 지도자를 발굴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간과한것이 있다면 서구의 선진국이 좋은 지도자를 배출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따른 곳에 있다고 봅니다..서구와 아시아 ..중동.. 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주님을 믿느냐 않믿느냐가 가장중요한 것이지요 ..그들은 모태부터 주님의 성가를 듣고 태어났고 그리고 그들의 생활 안에 주님의 생활 모습이 배어 있지요 ..천주교 기독교 기타 주님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가 사람의 마음 기숙히 깔려있지요 아마도 그래서 좋은 지도자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럼 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좋은 지도자를 배출할수 있을까 ? 오늘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세요 나는 착한 목자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하늘의 권한과 땅의 권한을 같이 가지고 계신분이시지요 모든 것을 주님의 손안에서 좌우 하실수 있는 분이시지요 ..그런데 주님은 자신의 손안에 무엇을 움켜주시고 그러시지는 않으신 분이시지요 움켜주고 관리보다는 무한한 샘으로 당신을 말씀하시지요 ..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로서 당신이 무엇을 하던 당신 아버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서 움직이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하느님께 내어 맞기신다는 것이지요..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숨을 바친다 ? 주님은 태어나실때도 바닥에 ..내려오셨어요 마굿간,,, 따뜻한 방이 아닌 소나 염소 양들이 머무는 공간 그것도 차가운 밤에 야외에서 태어나셨지요 .. 바닥이지요 그리고 목수의 아들로서 배고프게 생활하셨고 그리고 공생활 중에서도 자주목격하게되는 것이 제자들이 배가고파서 밀이삭을 밭에서 먹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됩니다..그리고 주님의 죽음을 보면..인간이 감당하지 못하는 극형을 받으시고 가신분이시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인간이 감당할수 없는 최악의 삶에서 주님은 살으신 분이시지요 ..바닥에서 항상 살으신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런데 하느님의 아들이 저렇게 힘들게 사시게 ? 인간의 약함을 선택하시고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선택하시고 그 빈약한 인간안에서 하느님은 역사하시고 당신의 일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하여서 당신의 아드님의 삶을 선택하신것 같아요 ..약함속에서 강함이 있지요 약함을 선택하신다는 것이지요 ..인간이 최고 힘든 그 순간에 주님이 관여하신다는 것이지요 ..착한 목자는 가장 낮은자의 모습으로 가장 약함의 모습을 드러내고 하느님의 영광을 찾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라구요.. 이것을 나도 받아들이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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