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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5-09 조회수3,84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은 쉬는날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초등학교학생같네요 오늘은 대통령 투표일입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오신 분들의 스펙을 보면 다 하나 같이 뛰어난 학력에 이력도 화려합니다 누구하나 부족한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다들 나와서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보면 대단한 사람입니다..잘 커왔고 말그데로 성공한 인생들이지요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 종점을 대통령하여서 대미의 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나오신 분들이 오늘 나오신 분들이지요..그래서 그분들의 선거 공약을 들어보면 참으로 대단한것이 많아요 그리고 그것들이 이루어지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것 같습니다 .. 그런데 역대 정권들어서 성공한 대통령 혹은 퇴임시 50%이상의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나온대통령이 적다는 것이 아쉬움입니다. 대통령으로 나오신 분들이 정의 진리 떳떳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등등의 정의 와 진리를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우를 종종봅니다. 그런데 이런 단어는 사람과 동일시 하기 위하여서는 주님이 가신길을 가야지 동일시 할수 있습니다..섬김과 나눔 측은지심의 마음, 우리를 위하여서 목숨을 바치신 그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진리 사랑 정의 등등의 단어를 자신과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는 엄청난 진리를 말씀하십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자 ..말그데로 주님이시지여 하느님이 함께하는자 ..이분은 자신의 임의로 함부로 하지 않으십니다..모든것을 하느님과 상의하시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생을 사신분이십니다..같은 위격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낮추시고 항상 그분의 뜻을 찾았던 분이 주님이시지요 ..주님도 자신을 비우고 섬기고 그리고 하느님의 진리에 자신을 맞기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하여서 섬기셨지요 ..그러니 오늘 나오는 대통령 후보들도 진리 정의를 자신과 동일시 하려면 섬기고 나누고 그리고 자신을 비울수 있어야 이단어를 쓸수 있습니다..자신이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쓰겠지요 아니 정확하게는 주님이 써주시겠지요 이 단어는 주님의 것이기에요 .. 정의 진리 사랑등은 주님의 것입니다 영원한것이지요 우리인간이 이것을 우리것으로 만들려면 섬기고 헌신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면서 자신을 내어 놓아야지만이 이 단어들이 빛을 내는 것입니다. 나를 내세우는 것은 정의 진리 사랑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지요 나를 비우고 이 단어들을 위하여서 헌신의 노력을 하면 아름다운 성화가 나오는 것이지요 .. 마더데레사 수녀님(성녀)이 자신의 평생을 빈민의 사랑을 위하여서 헌신하셔서 그분의 삶의 이야기가 나오지요 감동적으로,,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나오는 분들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쓸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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