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5-10 조회수3,668 추천수2 반대(0) 신고

드디어 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대통령이 없이 권한 대행으로 국가가 운영이 되다 다시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셔서 잘 국가를 잘 운영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번에 나오신 분은 천주교 신자시고 TV에서도 성당에서 미사참례를 위하여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아무쪼록 국가를 잘 운영하시길 기원합니다.. 국가를 잘 운영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그 자리가 잘해도 못해도 욕을 먹는 자리이다 보니 참으로 편한자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사람들은 기를 쓰고 그 자리를 가려고 하는지 참 ?? 남 위에 군림하려고 아니면 우리나라는 유교 가 중심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입신양면이 성공의 기분이어서 ?? 이것도 다 아닌 것 같습니다..주님관점에서는요.. 바라고 싶은 리더십은 servernt leadership 을 바라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 앞에서 나의 생각을 내세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먼저 경청하고 그리고 자신의 입보다는 발을 움직임에 있어서 무겁게 움직일수 있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국민의 소리가 다 정의는 아니지만 나를 내세우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경청한다는 것이 이시대가 바라는 리더쉽 같습니다. 리더가 사람의 소리에 귀기울인다는 말이 오늘 복음에 나오는 주님의 말씀과 어떤 부분은 통하는 것 같습니다..주님은 자신의 말씀의 근원을 자신으로 부터 나온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십니다.. 자신의 말씀을 하느님으로 부터 나온다고 말씀의 근원을 하느님로 돌리십니다..그리고 주님은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서 당신은 그데로 옮긴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모든 말씀을 들어보면 주님은 우선 하느님과 일치의 시간을 가지십니다..기도 먼저하시고 그리고 행동함에 있어서 하느님과 일치의 시간을 가지시지요 ..나를 내려놓고 당신의 뜻을 먼저 찾고 그리고 사람을 만나고 당신의 손을 내미실때도 사람을 하나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으시고 그 사람안에 있는 영혼에게 먼저 인사하시고 다가서신다는 것이지요 ..모든 순간에 당신의 눈은 하느님과 일치에 가 있습니다..그리고 그분 관점에서 바라보시지요 ..자신을 온전히 비우시고 하느님의 영을 받아서 그분의 관점에서 말씀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우리도 주님의 시선을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선한 시선이시고 맑고 투명하고 그리고 측은지심의 시선이시지요 . 그 시선에 빠져서 나도 그렇게 변해야 됩니다..나의 행동도 당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리고 다가서야 한다는 것이지요 처음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주님에게 기도를 합니다..주님 저 힘으로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 같이 가시어서 제 혀와 제 발에 힘을 주시고 당신이 나를 통하여서 말씀하소서 그리고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측은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 저도 당신을 찬양하고 그들도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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