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5-26 조회수4,1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이 당신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시는지는 잘 알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시간과 공간..삶과 죽음을 초월하신 분이기에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시지요 사람이 시간에 흐름속에서 감정의 기복을 격고 살아가지만 주님은 시간과 공간의 조건을 제약을 받지 않으신분이지요 .. 그런데 주님이 우리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십니다. 내가 죽으면 이 사람들은 Chaos 상태가 되어 있겠구나.. 그들의 마음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겠구나 그리고 내가 무기력하게 잡혀가고 그리고 비참히 죽어가는 것을 보면 세상의 삶의 의지를 잃을 것이다라고 주님은 제자들을 바라보셨지요.. 그런데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런 예고도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랑하는이가 어찌 고통중에 있을 것이며 그리고 혼돈 스러워 할것이 염려되고 가슴 아프셔서 미리 알려주시지요 .. 주님이 이 말씀을 하실때.. 우리의 눈은 고통으로 혹은 혼란 스러움의 눈으로 바라보지요..아니 분명히 주님은 전지 전능하심을 우리와 함께 있을때 보여주신 분이 왜 저런 이야기 하실까 하면서 갑자기 여기저기서 한숨이 나옵니다.. 나는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고 있는데 주님은 이게 무슨말일까 혹시 잘못 말씀하고 계신것은 아닐까 ? 이말은 않들은 것으로 하고 싶어요 라는 마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주님의 눈은 어떤 두려움보다는 결연한 의지의 눈으로 확신에 찬 눈으로 말씀하십니다.. 잠시 정막감이 있어요 .. 그리고 다시 주님은 말씀하시지요 그러나 .. 이 고통은 끝이 아니다 이것은 나를 영광스럽게 할 것이고 너의들이 살아야하는 이유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너의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살아서 보개될것이라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부활 이라는 말씀이지요 .. 주님의 영광의 힘을 눈으로 보게될것이라는 것이지요 ..유한성에서 무한성으로 접점을 보게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좌절하고 절망하는 것은 유한성을 확인하고 그 유한성이 전부라고 생각하여서 지래 좌절하는 것이지요 . 유한성의 기본 원인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망각하기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당신제자들과 같이 있고 유한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혹 당신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유한성으로 규결되어서 세상을 포기 할것이 염려가 되신것이지요 ..무한한 존재라는 것을 알리시기 위한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무한한것을 직접 체험하게 될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실제로 제자들이 부활..무한성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였기에 그들에게는 무서움이 없었던거지요 그리고 무한과 유한의 중간의 위치에서 우리들에게 주님의 가르침을 전달할수 있었던 것이지요 .. 무한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나서는 그들이 무서운것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또한 무한한 존재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닌 영과 육이 분리되지만 영원히 주님과 같이 있을존재라는 것이지요 .. 그리고 이렇게 무한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기 위하여서는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으면서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영의 시계는 돌아가지 않고 육적인 것만 돌아가는 깡통이 될것입니다.매순간 매시간 항시 주님에게로 영적인 문을 열어 두어야 영적인 시계가 돌아갈수 있습니다.. 항시 주님에게로 영적인 안테나를 키고 살아야겠습니다.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주님의 현존 체험을 매순간 느낄수 있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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