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5.오늘의 기도"이는 주님께서 이루신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하네."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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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6-05 | 조회수4,0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마르 12,11)
주님! 당신께서 제게 하신 일, 놀랍기만 합니다.
도망칠수록 더 강한 사랑의 철창으로 꼭 가두시고 제 안에 꿈틀거리는 반역을 멈추게 하십니다.
거부되고 버려지고 넘어져도 오히려 그를 통해 구원의 섭리로 이끄시고 감춰둔 사랑의 신비를 보여주십니다.
언제나 제 머리 위에 당신 사랑을 두고 살게 하소서! 당신께 속한 이로 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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