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르 12,31)
주님!
이웃을
남으로 보지 않게 하소서!
한 아버지 안에 있는
한 형제가 되게 하소서.
사랑이
남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한 몸’인
자신에 대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몸인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