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통령께서 국회를 방문하셨습니다. 방문하셔서 연설을 하셨는데요 연설의 골자는 다 아시겠지만 추경 예산을 집행할수 있도록 국회에서 협조를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청년들이 백수로 놀고 있으니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서 도와달라는 것이 목적이었지요 ..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위하여서 대통령이 국회에 달려가서 도움을 청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섬김의 미덕을 보는 것 같아서 더욱 보기가 좋아보입니다.. 그분이 천주교 신자여서라기 보다는 그분의 품행이 주님뜻에 맞는 생활을 하기 위하여서 생활하시는 것 같아서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은 빛에 대하여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빛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주님을 증언하는 삶이 빛이겠지요 어제 산상 설교의 말씀처럼 주님의 말씀에 기울이고 그분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주님은 항상 나를 찾지는 않으셨습니다.. 나의 이익 나의 안전 나의 배고품 내가 누군데 등등의 나를 우선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셨지요 당신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항상 그곳만을 바라보고 가신분이시지요 .. 그것은 주님이 주님이기에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명제는 아닙니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는 것을 주님이 당신의 삶으로서 보여주신것이지요 .. 나 최원석이의 영광을 위하여서 일하는 것이 아닌 주님 영광을 위하여서 사는 것이지요 ..주님의 영광스럽게 하는 삶은 사랑의 삶이요 봉사의 삶이요 주님 말씀에 머무는 삶입니다..겸손의 삶입니다 .. 비움의 삶입니다 .항상 나의 주님을 내안에 모시고 사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