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23.오늘의 기도."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라."-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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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6-23 | 조회수3,8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28)
주님! 나그네가 바랑을 짊어지듯 삶은 나를 지고 나르고 저는 삶을 지고 나릅니다.
짓누르는 것은 짐이 아니라 제 자신일 뿐,
짐을 지고 가는 이는 제가 아니라 당신, 당신이 함께 걸으며 저를 짊어지고 갈 뿐,
짐이 되어 업히고서야 사랑의 짐을 지고서야 비로소 당신에게로 건너갑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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