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루카 13,24; 마태 7,13)
주님!
제 자신이
부서지고 가벼워지게 하소서.
제 뜻이
꺾이고 사라지게 하소서.
문이 좁기에
붙들어 주는 당신을
꼭 붙들고 들어가게 하소서.
열린 문이신
당신이 저의 희망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