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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278) '17.7.12. 수.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07-12 조회수2,278 추천수3 반대(0) 신고

 

저희의 모든 것을 다 헤아리고 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주님 저(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자기의 얕은 꾀가 전부인 줄 알고 얄팍한 이기심과 교묘하게 감춰진 교만과 자애심을 숨겨놓고 아닌 척 하는 
저(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하느님께서 처음에 주셨던 그 알몸으로 돌아가 참 행복을 누리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미지: 사람 1명, 나무, 식물, 꽃, 실외, 자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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