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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 타울러 신부님의 강론집을 출판했습니다
작성자김용대 쪽지 캡슐 작성일2017-07-13 조회수3,0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제목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진리의 길>

출판사 사회와 연대

1037쪽

 

 

모든 종교의 성직자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

 

 

 

소크라테스(Socrates)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없더라도 소크라테스의 말대로 성찰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기 성찰은 하지 않고 복만 바랍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통하여 수행(修行)을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 생활을 시작 하시면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은 회개하라.”였습니다.

 

자신의 꼬락서니를 알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뿐더러

 

참회하여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사랑하고 사는 것진리이고

 

어떤 종교를 믿든 이 진리는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옥한흠 목사가 많은 목사들에게 설교하면서

 

여기 계신 분 중에서 성경을 왜곡한 적이 없는 분은 앞으로 나와 보십시오.”하고 말하자

 

아무도 나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는 성경을 어떻게 왜곡했다고 했는지 알지 못했지만

 

요한 타울러 신부님의 강론을 보고서야 성직자들이 진리의 길로 인도하지 않고

 

종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울러 신부님의 강론을 읽고

 

만약 교회가 일찍부터 진리를 가르쳤다면

 

종교개혁도 일어 나지 않았을 것이고

 

기복신앙도 판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빨리 개선되지 않으면

 

유럽의 교회처럼 신자가 없는 관광지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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