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7.17.기도."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7-07-18 조회수2,636 추천수2 반대(0) 신고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마태 11,20)

 

주님!

당신의 꾸짖음이

사랑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을 받고 또 받으면서도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함은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어리석음에 눈이 가려

마음이 비뚤어지고

변덕스런 까닭입니다.

 

많은 사랑을 요구하심은

그토록 많은

사랑을 주셨음을 알게 하소서.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밑에 모으듯

품으신

그 크신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