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모든 것을 다 헤아리고 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저(저희)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느님은 모든 것(전부)이시라는 것을 깊이 깨우쳐 모든 것을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하려고 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하여 하느님께서 해 주시는 대로 하려는 내어맡김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