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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분별하고 악을 고발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아라[2017년6월22일연중11주간목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7-07-21 조회수3,742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cotidie/2015/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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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20176 22일 목요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코린토 211,1-11

화답송 : 시편 111(110),1ㄴㄷㄹ-2.3-4.7-8(◎ 7ㄱ 참조)

복음 : 마태오 복음 6,7-15

http://info.catholic.or.kr/missa/?missaid=8159&gomonth=2017-06-22&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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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미사, 분별하고 악을 고발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아라.

http://www.news.va/en/news/pope-mass-discern-and-denounce-evil-care-for-other

 

 

2017-06-22 바티칸 라디오

 

(바티칸 라디오) 목자는 열정적이어야 하고 어떻게 분별하는지 알아야 하고 어떻게 악을 비난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산타 마르타 목요일 미사에서 했던 말이었고 그 안에서 교황은 사도 바오로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고 그리고 나서 돈 밀라니(Don Milani)(1923년에 태어나서 1967년까지 생존했던 이탈리아 바르비아나 (Barbiana)의 교구 사제. 가난한 사람들과 힘없는 사람들, 노동계급을 위해 헌신하다가 당시 교회로부터 반역자로 몰리기도 함 : 역자 주)의 모범에 주목했습니다. 바르비아나 (Barbiana)의 교구 사제와 같이 자신의 이웃을 돌보아야 한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착한 목자는 그의 양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습니다.” 그날의 독서 말씀에서 영감을 끌어 내어 목자가 가져야 하는 특징들에 대해서 묵상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진정한 목자의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돈으로 고용된 사람과는 달리 자신의 양들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자질은 바오로 사도는 열정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교황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열정을 가지고 여러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그의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 지점에서 바오로 사도는 열정적입니다.” 그는 하느님의 열정으로 열정적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진실한 목자는 악의 유혹을 경계하면서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열정은 그의 사람들을 위하여 거의 광기”, “어리석음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 교황이 덧붙이기를 ? 우리가 사도의 열심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 불이 없이 진정한 목자가 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목자는 분별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목자는 삶 안에 있는 유혹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아버지는 유혹자입니다. 목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목자는 사랑을 합니다. 뱀은, 거짓의 아버지는 그렇지 않고 유혹자입니다. 그는 충실함으로부터 떨어뜨려 놓으려고 하는 유혹자입니다. 왜냐하면 바오로 사도의 신성한 경계심은 그의 사람들을 한 분이신 신랑에게 데려가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이 그들의 신랑에게 계속 충성하도록 말입니다. 구원의 역사에서 성경 속에서 여러 차례 우리는 주님께 불충하고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마치 어머니가 부정하는 것처럼 우상을 숭배합니다.

 

당신은 악을 고발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순진해서는 안됩니다.

 

목자의 첫 번째 특징은 이렇게 열정적이어야 하고 열심히 열심히 해야 합니다.” 두 번째 특징은 어떻게 분별하는지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위험들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하는 방법, 은총이 어디에 있는지진정한 길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오로 사도가 언제나 그의 사람들과 동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순간과 나쁜 순간들조차도 그리고 유혹의 순간 조차도 인내를 가지고 바오로 사도는 그들을 양떼의 우리로 데리고 옵니다. “그리하여 세 번째 특징은 고발하는 능력입니다.”

 

사도는 이런 식으로 순진할 수가 없습니다. ‘, 괜찮아. 앞으로 나가자구, ? 다 괜찮아여러분 우리 파티 합시다모든 것이 가능해요…’  왜냐하면 유일한 신랑,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심, 보호 받는 충성심이 있기 때문에 그는 어떻게 고발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체적인 것입니다. 즉 아기가 손뼉을 치기 시작하고 자기 손가락을 전기 콘센트에 넣으려고 다가갈 때 부모가 안돼’, ‘안돼, 안돼! 위험해!’ 라고 말하는 그 구체성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에게 위험이 있었던 순간에 나에게 ‘tuca nen’(아무것도 만지지 마)라고 말했던 너무나 많은 순간들을 생각합니다.

 

돈 밀라니(Don Milani)가 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돌보십시오.

 

교황이 말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했던 것처럼 착한 목자는 성과 이름으로 고발할 수 있습니다.

 

교황 성하는이탈리아의 두 착한 목자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보촐로(Bozzolo)와 바르비아나(Barbiana) 방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 왔습니다. 돈 밀라니에 대해 말하면서 교황은 소년들을 가르쳤을때 그의 모토를 상기했습니다.

 

난 상관 있다(I care). 하지만 그게 무슨 뜻이예요? 그들은 나에게 밀라니 신부가 나는 상관 있다라고 말하고 싶어 했던 것을 나에게 설명했습니다. 당시의 유행하던 모토 난 상관없어와는 달리 그는 모든 일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내가 여기서 다른 언어로 그 유행 모토를 말하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다른 언어로 나는 감히 여기서 말하지 않는 모토. 그리고 그는 아이들에게 계속 나아가라고 가르쳤습니다. 돌보아라. 너의 삶을 돌보아라. 그리고 이것은 아니다!’”

 

바오로의 사도로서의 열의는 열정적이고 열심이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유혹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악마의 유혹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분별하는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황은 주님 앞에서 전구하시는 바오로 사도에게 교회의 목자들을 위해 우리 사제들 모두가 주님을 섬기도록기도를 바치면서 강론을 마무리했습니다.

 

(바티칸 라디오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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