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함께 사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아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되어,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함으로서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해 주소서.(1요한 3,21-22 참조)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제주 추자 공소의 황경한 성인의 묘역에서 바라본 황경한 성인을 기념하는 십자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