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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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7-30 조회수1,9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은 그 유명한 솔로몬 왕에 대하여서 독서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만약에 저에게 주님이 꿈에 나타나시어서 요한아 너는 지금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저는 바로 이렇게 이야기 할것입니다.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빨리 졸업을 하여서 하루 빨리 돈을 벌고싶습니다. 라고 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4년동안 공부한다고 스트레스를 워낙 많이 받아서 이것을 해결해달라구 주님에게 말할것 같아요 ..그러나 솔로몬 왕은 지혜를 달라구 기도합니다. 돈과 권력 혹은 생명을 달라구 하지 않고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달라구 합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주님 당신을 알아보고 당신 것인지 아닌지 식별할수 있는 은혜를 달라구 하는 것과 동일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대견하게 보신것이지요. 저에게도 이와 같은 분별하고 식별할수있는 은혜를 청해야겠습니다. 지금의 고통이 힘들어서 재발 이것만은 좀 치워주세요 혹은 나 십자가 싫으니 제발 가벼운 십자가 주세요 와 같은 기도가 저의 기도인 것 같아요 ..그러나 분별 식별 할수 있다면 지금의 고난이 좀 버거우나 저에게 이것을 이겨낼 힘을 주시고 그리고 이 십자가 안에서 당신을 찾을수 있게하여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기도 일것 같아요. 오늘 제 2독서에서도 잠시 머물고 싶은 것은 부르심을 받은사람은 좋은것이 상호 작용하여서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부르심을 깨닫고 그것을 위하여서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투신하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라는 말씀같아요 .. 오늘 복음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나오지요 하늘나라는 밀밭에서 보물을 발견한 이가 자신의 모든것을 팔아서 그것을 사는 이와 같다고 하시지요.. 지금 나에게 간절한 영혼의 갈증은 무엇일까 물어봐 집니다. 무엇이 나에게 영혼의 갈증일까 ? 아마도 투신하는 것이 부족한것, 이것이 나의 모습.. 인것 같습니다. 주님 말씀 믿고 나의 모든 것을 던지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문제인것 같아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졸업못하면 어찌하나 혹은 요번에 낸 논문은 제데로 평가 받아서 제발 빨리 끝내야 되는데 이를 어쩌지 하면서 내안에서 나 혼자 고민하고 괴로워 하는 나의 모습이 주님이 보시기에는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찌되든 믿고 의탁하고 나아가는 것을 주님은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의도하고 계신것이 있기에 주님은 나를 사랑으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갖기 위하여서는 식별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우선은 내안에 내것이 있으면 주님의 것을 볼수 가 없습니다. 비우고 바라보고 당신의 것을 찾을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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