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70810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복음 묵상 - 매일미사
작성자김진현 쪽지 캡슐 작성일2017-08-10 조회수3,332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7
08 10 () 가해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복음 묵상


코린토 2 9,6-10
요한복음 12,24-26

 

-------------------------------------------------

 

 

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 9,6-10

형제 여러분, 6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입니다. 7 저마다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해야지,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8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9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 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
10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을 마련해 주시는 분께서 여러분에게도 씨앗을 마련해 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여러 곱절로 늘려 주시고, 또 여러분이 실천하는 의로움의 열매도 늘려 주실 것입니다.

 

-------------------------------------------------

 

 

복음


+ 요한복음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7 08 10일 류한영 베드로 신부님)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바오로 사도의 이 말씀은 자신의 재산과 재능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헌하라는 권고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느님께 사랑으로 봉헌되는 삶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사랑의 밀알, 생명의 밀알이 되는 삶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내어 주시고 구원의 원천이 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구원의 밀알이 되셨습니다.
로마 교회의 라우렌시오 부제는 자신의 죽음과 표양으로 로마의 회개를 가져온 밀알이 되었습니다. 푸르덴시우스 시인은 라우렌시오가 보여 준 신앙의 증거로 로마의 이교 신앙이 없어지게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박해자들이 교회의 재산을 탐내자 가난한 이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고, 석쇠 위에서 구워 죽이는 형벌을 기꺼이 받은 순교자입니다. 라우렌시오 성인은 ‘가난한 이들이 교회의 보물’임을 가르쳐 준 분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밀알이 되도록 하느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가정 안에서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가르치는 밀알, 가난한 이들을 섬기고 자선을 베푸는 밀알,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는 밀알이 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 희생되어야 많은 사람을 위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바치는 사랑의 희생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608 10일 이정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오늘 예수님의 이 말씀을 통해 몇 가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먼저, 생명은 죽음을 통해서만 온다는 점이지요. 새싹이 나오려면 씨앗이 죽어야만 합니다. 씨앗이 죽는다고 해서 씨앗의 형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씨앗의 형태가 새싹의 형태로 변화되는 것뿐입니다.
만일 씨앗이 말라 뒤틀어졌다면 싹이 나오기나 하겠습니까? 새롭고 건실한 싹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내 안에 깃든 악의 경향들을 죽여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생명의 힘, 선한 마음이 충만해질 것이 아닙니까? 개인적인 야심과 욕망을 묻을 때만 비로소 하느님께서 쓰실 만한 재목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생명을 버림으로써 오히려 생명을 얻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주목해야만 합니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만일 개인의 욕망을 버리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온 생애를 헌신한 분들이 없었더라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욱 어두웠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눈에 보이는 박해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따르려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 않습니까? 오늘 이 점에 대해 묵상했으면 합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5
0810일 이기락 타대오 신부님 & 안소근 실비아 수녀님)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선행을 베푸는 사람에게는 하느님께서 은총을 베푸셔서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하신다고 자신 있게 선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베풀다 보면 내가 바닥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늘 자기만 생각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챙겨서 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 단면만 바라보면 그런 사람들이 편안하게 손해도 보지 않고 사는 듯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생각해 보면, 그들의 삶이 결코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는 점에 동의하게 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썩지 않으려고 버티는 밀알처럼 발버둥 치다가, 한 알 그대로 껍질 속에서 돌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우리는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한다.”는 예수님 말씀대로 자신을 봉헌한 성인을 전례 안에서 만납니다. 그 당시 로마 교회는 수많은 가난한 백성에게 자선을 베풀었고 멀리 떨어진 지방에까지 구호품을 보냈습니다. 특히 로마의 일곱 부제 가운데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자선과 관대함 때문에 모든 이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나누려고 그는 심지어 미사 때 사용하는 성작들까지도 팔았습니다. 그 당시 로마의 박해자들이 그에게 교회의 보물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자 라우렌시오는 그 보물을 보여 주겠다고 약속한 다음, 사흘 뒤 금은을 보여 주는 대신에 가난한 사람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인 선택! 썩어서 열매를 맺어야 할 교회, 우리가 명심해야 할 내용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가 되십시오.”(프란치스코 교황)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408 10일 최대환 세례자 요한 신부님)


연중 제19주일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308 10일 한재호 루카 신부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이 말씀은 우리에 대한 예수님의 권고이지만, 당신의 삶을 그대로 보여 주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시어 목숨을 바치시고 생명의 열매를 맺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삶을 본받아 우리가 가진 것을 기꺼이 봉헌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대중가요 중에가시나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이 노랫말처럼나 자신을 온전히 비우지 않으면 그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가시나무가 될 뿐입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에는 손을 쥐고 어머니 배 속에서 나오지만, 세상을 떠날 때에는 손을 편다는 말이 있습니다. 곧 손을 펴지 않으면 죽음 뒤의 영원한 생명을 맞이할 수 없는 것이 삶과 죽음의 이치입니다. 그래서 죽을 때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손을 펴는 것이 아닌지요? 그러나 이것이 어찌 죽을 때에만 그러하겠습니까?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이렇게 손을 펴는 것의 연습이고 훈련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208 10일 전숭규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을 선택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놓는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주님은 너희의 생명이시다”(신명 30,15.19-20 참조). 생명을 얻어 행복을 누리려면 생명이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공생활에서 여러 차례 죽어 가는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을 바쳐 남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구원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모든 신앙인은 생명을 선택하도록 요청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생명의 사도로 산다는 것입니다. 숨을 쉬고 있다고 살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열어 남을 받아들이고, 특별히 고통 받는 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생명의 싹을 틔우려면 이기적인 욕망을 버리고 그 자리에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이기적인 자아의 죽음은 생명과 기쁨이 태어나는 모태입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108 10일 전원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우리의 나날은 죽음과 부활의 반복입니다. 이기적인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로 탄생하며 변화합니다. 살아 있는 우리는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생명을 이어 가는 것이 삶이니까요.”
발렌타인 L. 수자 신부가 쓴 『온유한 사랑으로』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간다는 것은, 자신의 이기적인 자아가 죽고 새롭게 태어나는죽음과 부활이 삶 속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됨으로써 우리가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세포가 죽지 않고 생성만 된다면 사람은 죽고 말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암세포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비우고 포기하는 죽음의 삶을 살지 않으면 우리 마음은 암 덩어리 같은 마음이 되어 영적으로는 숨을 쉴 수 없게 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어야 새 생명이 돋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이기적인 자아가 죽어야 평화와 기쁨이 찾아옵니다. 신앙생활은 수련입니다. 날마다 우리 자신이 죽고 새롭게 태어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새로운 나는 탄생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묵은 나가 죽을 때 내일의새로운 나를 선물로 받습니다. 나날은 같은 날의 연속이지만 이런 삶을 살면 하루가 늘 새날처럼 경이롭습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10 08 10)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라우렌시오 성인은 참으로 주님 말씀에 충실하게 살았습니다. 자기 목숨을 불 속에 던지면서 오로지 주님을 향한 충실성 하나로 순교하신 분입니다. 교회 안의 재산은 언젠가는 없어져 버릴 물질적인 것입니다. 라우렌시오 성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것을 가난한 이들을 구제하는 생명의 양식으로 삼았습니다.
현재 한국 천주교회도 수많은 순교자들을 모시고 살아갑니다. 그분들이 흘리신 피로 한국 교회는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물질이 모든 것을 압도하고 있는 듯한 오늘날, 우리는 앞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기꺼이 주님을 따라 나선 순교자들의 고귀한 순교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09 08 10)



어떤 부자가 천금을 걸고 ‘천리마’를 구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나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엉터리 말은 많았지만 진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나이 든 집사가 자신이 구하겠다며 집을 나섰습니다. 그러더니 거금 500냥을 주고 죽은 말의 뼈를 사 왔습니다.
화가 난 부자가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주인님께서 죽은 천리마를 오백 냥이나 주고 사셨다는 ‘소문’이 나 보십시오. 죽은 말에도 500냥이나 주는데, 살아 있는 말이라면 훨씬 더 많은 돈을 주리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천리마를 숨겨 놨던 사람들이 줄을 설 것입니다.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베풀지 않으면 돌아올 것이 없습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데, 어찌 남이 나를 위해 희생해 주기를 바랄 수 있을는지요? 한두 번의 희생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입니다. 뿌리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거둘 수 없습니다.
밀알이 싹을 틔우려면 썩어야 합니다. 썩지 않으려 발버둥 치면 그대로 남습니다. 썩어 거름이 ‘되어야’ 새싹이 돋아납니다. 모든 동물의 어미는 새끼를 위해 희생합니다. 자연의 미물도 ‘모성애’가 있기에 생존이 가능한 것이지요. 본능에 따른 행동이라고 하지만 숙연한 모습입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스승님의 말씀입니다. 참고, 나누면서, 아무런 계산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08 08 10)


연중 제19주일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2007 08 10)


밀알은 땅에 떨어져 썩어야 싹을 틔웁니다. 어디 밀알뿐이겠습니까? 모든 씨앗이 그렇습니다. 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에서도 새끼를 위한 어미의 희생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본능에 따른 행동이라고는 하지만 감동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 사회는 어떻습니까? 동식물보다 못한 사람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희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오히려 어리석게 여깁니다

희생하지 않으면 밀알이 썩는 이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썩지 않으면 하늘의 생명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삶의 무미건조함이 팽배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밀알이 썩지 않는데 어찌 싹이 돋을 수 있겠습니까? 희생하지 않는데 어찌 기쁨이 주어지겠습니까? 그러니 희생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