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5(화)"인생 속에 하늘 뜻 늘 살아있길"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루카 1,41b~43)”60대 이상 여인과 16세 두 여인의 만남장면과 대화내용이 신기합니다. 서로 하늘의 아기임신 상태에서 하늘 뜻 중심으로 하는 인사말이었죠. 두 분 다 아기들을 하늘 뜻에 순종하여서 얻은 임신상태의 상봉이었고. 산모님들의 만남에서 모태의 두 아기들도 서로 대면한다는 표현입니다.매일 여러 사람들과 만나지만 하늘 뜻 안에 상봉하는 만남은 드물지요. 그러나 신자들만이라도 임신 중엔 하늘 뜻 중심 대화 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임신 아기의 하늘내림을 환영하며 삶속에 하늘 뜻을 살려봅시다. 그래서 세상 눈 뜬 모든 이의 인생 속에 하늘 뜻 늘 살아있길 바랍니다. 천주교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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