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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하나가 되기 위한 하늘사랑 수업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08-18 조회수1,96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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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금)

"하나가 되기 위한 하늘사랑 수업"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태오 19,4b~7)”

이혼 파혼 졸혼 등의 이유는

 어떤 이유에서 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 살아왔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거추장스런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

 맞는 말이겠지요.

가톨릭에서는 이혼이라는

말은 없고 결혼무효란 말을

쓰고 있습니다.

결혼할 수 없는 상태였다는 걸

짚어 결혼무효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기 위한

 하늘사랑 수업이 그래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실은 각자 자기중심고집

병에 걸려 고치지 못해서

갈라지는 거 맞아요.

사랑 받고 태어나 먹고

자라면서 내 안에 깃든

하늘 사랑 잊고 사니까.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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