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18.오늘의 기도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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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8-18 | 조회수4,03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마태19,5)
주님! 받아들여야 살 수 있음은 제가 부족해서만 아니라 당신을 사랑한 까닭입니다.
함께 있어야 살 수 있음은 당신이 필요해서만 아니라 당신이 소중한 까닭입니다.
당신과 함께 한 곳을 바라보게 하소서! 당신이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게 하소서.
제 자신을 떠나 당신께 나아가야 하소서. 당신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당신 안에서 모든 것이 되고 모든 것 안에서 당신을 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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