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땀 흘려 힘들게 산 인생 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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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8-23 | 조회수2,5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0823(수요일) "땀 흘려 힘들게 산 인생 수리"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마태오 20,14~16)” 연로한 분들은 하느님과 더 가까이 있을까요? 공감하는 사람 없겠지요. 하느님과 시간 날짜 나이 세월 빼고 초월대화 한다고 생각해 보시지요. 오늘성구 절로 통하리라 보며 하느님 앞에 감히 나이 들이대진 맙시다. 이 시대에 나이 들었다고 큰 소리 못 치는 어른들, 하느님께는 더하죠. 먼 길 보람도 의미도 뜻도 없이 왔다면 떠돌이 거지나 다를 바 없지요. 기왕 땀 흘려 힘들게 산 인생, 하늘 뜻 맞게 영원행복 향 수리 합시다. 영혼이 챙겨 입고 갈 정신과 마음을 하늘나라에 맞게 잘 수리해 봅시다. 또 영혼이 갖고 갈 걸로 용서와 봉사 나눔 사랑 등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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