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8-24 조회수3,246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난해한것이 참으로 많이 있어요 ..함의가 담겨져 있는 말씀안에서 그 넘어에 있는 말씀의 본질과 사랑의 말씀을 내안에 소화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이런것을 보게되네요 ..주님의 이땅에 오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게됩니다. 주님이 메시아로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일을 하시는데 사람들은 영적으로 가능성은 있으나 고히 숨겨져 있는 상황입니다..필립보가 당신을 보고 기뻐서 팔짝팔짝 뛰는데 나타나엘은 주님을 보고서 반응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면서 필립보의 말에 대한 반응에서 보듯이 그리 놀라는 반응은 아닙니다. 그래서 필립보는 와서 보시오 하면서 나타나엘을 데리고 주님앞으로데려갑니다. 그 앞에서도 주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주님이 먼저 알아보십니다 어떤 모습을 보고 주님은 그를 알아보셨을지 ? 나타나엘은 살아오면서 열심히 영적으로 갈망하면서 살아온 사람인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성경안에서 묵상하고 그리고 이제나 저제나 메시아 오심을 기다리면서 살아온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눈이 않떠지고 노력만 하면서 살아온 사람같습니다. 물질의 상이 변하는 것도 어떤 Knee point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타나엘도 그  knee point에 근접하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같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통찰의 주님으로서 사람들의 마음과 가능성,영혼 등을 모든 것을 알아보시는 분으로서 그를 기다리고 계신것이지요 .. 그리고 세로운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세로운 세계를 열어주시는 분이시지요 .. 나타나엘은 주님을 통하여서 세로운 세상을 보게되지요 ..그제서야 영혼의 눈이 떠지게됩니다. 그제서야 주님에게 업드려 주님께 찬송을 올립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신앙고백을 하게되지요 .. 우리도 성경 묵상하면서 살아가지요 그러나 이 묵상이 아 좋다 일순간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인생의 변곡점 혹은 상이 변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성경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리고 나의 방향점이 생성이 되고 나의 모든것이 변하는 것으로의 과정이 묵상이지요 ..세상의 어떤 것도 이와 같이 오묘한것은 없어요 .. 주님안에서 머문다는 것이 오묘하고 행복합니다..한번 들어가서 자신만의 영성 노트를 작성하여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솔직히 나를 있는 그데로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 그리고 주님에게 의탁하는 마음이 있어야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 당장 해보세요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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