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함께 사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내적 평화와 기쁨에서 솟아나는 주님의 풍성한 생명력으로 태산과 같고 하해와 같이 기쁘고 평화롭게 여유 자적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추자공소 황경한 성인묘소 참배 후 포구로 내려오는 산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