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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고향 낙원에서 제대로 이뤄지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08-29 조회수2,075 추천수0 반대(0) 신고

 

0829(화요일)
"고향 낙원에서 제대로 이뤄지게"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 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마르코 6,27~28)”
이렇게 수천 년 수만 년
읽혀질 성경에 잔인한
살인자로 기록됐다니
권력자들이 사람목숨을
 마음대로 했던 시절은
우리 역사도 같습니다. 
죽이고 착취하고 버리고
괴롭힌 사건들 사실
지금도 대동소이합니다.
이런 역사 알지만
사랑 행복 낙원 이 이런 거
꾸미겠다고 목숨 겁니다.
사실 이 열망은 사람실체인
영혼이 지닌 기질 때문이지
육체 아닙니다.
이런 기질 세상서 잘 숙지시켜
고향 낙원에서 제대로
이뤄지게 합시다.
가톨릭 신앙인은 그나마
지금 세상서 영원 나라
준비훈련 받고 있어요.
정말이지 이런 길에
빨리 드는 것만이 신앙 없는
사람들의 급선무지요.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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