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화요일)"고향 낙원에서 제대로 이뤄지게"“그래서 임금은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 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마르코 6,27~28)” 이렇게 수천 년 수만 년 읽혀질 성경에 잔인한 살인자로 기록됐다니권력자들이 사람목숨을 마음대로 했던 시절은 우리 역사도 같습니다. 죽이고 착취하고 버리고 괴롭힌 사건들 사실 지금도 대동소이합니다. 이런 역사 알지만 사랑 행복 낙원 이 이런 거 꾸미겠다고 목숨 겁니다. 사실 이 열망은 사람실체인 영혼이 지닌 기질 때문이지 육체 아닙니다. 이런 기질 세상서 잘 숙지시켜 고향 낙원에서 제대로 이뤄지게 합시다. 가톨릭 신앙인은 그나마 지금 세상서 영원 나라 준비훈련 받고 있어요. 정말이지 이런 길에 빨리 드는 것만이 신앙 없는 사람들의 급선무지요.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