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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웅렬신부(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하느님께서 세상종말을 거두실 것이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08-29 조회수2,541 추천수1 반대(0) 신고

 

"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하느님께서

세상종말을 거두실 것이다~"

찬미예수님

계시는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것입니다.

계시에는 공적인 계시가 있고,

사적인 계시가 있습니다.

공적인 계시는 이미

요한묵시록으로 끝이 났어요.

그 후에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

사적인 계시를 하십니다.

 사적인 계시 가운데 가장

신뢰가 가는 계시

당연히 성모님을 통하여

오는 계시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옆에

계시면서 숨소리까지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이

직접 나타나서 메시지를

전하실 때도 있구요.

특별히 선택된 사제나

평신도들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전달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루도비코 성인을

선택하시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나의 군대가 나타날 것이다!’

그 후, 레지오 마리애가 일어났어요.

 막시 밀리안 콜베 신부님을 통하여

기사사도회가 만들어져서

악과 싸우고 있습니다.

내적 강화 신심으로

하느님의 뜻을 곱비 신부님을

통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년 동안 지금 시대처럼

가슴 아픈 적이 있었을까?

지금은 환난의 시대,

마귀가 마지막으로

발악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마귀가 왜 이렇게

발악을 할까요?

예수님의 재림 때문에 그래요.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마귀는

있을 곳이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한 인간이라도 지옥으로

더 끌어들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망가뜨리는 겁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영의 재림일 겁니다.

그럼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실 때에는

어떤 싸인이 나타날까요?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립니다.

불교신자도 하느님을

인정하게 되고,

사이비 종교인 사람도

회개합니다.

성모님은 지금이

환난의 시대라고 하시며

그 증거를 알려주십니다.

 환난의 시대 첫 번째 증거,

교회 안에

오류가 들어오고 있다.

예를 들면 저명한

신학자들에 의해 신자들의

신앙을 흔들어버립니다

잉크 한 방울이

맑은 물에 떨어지면

새파란 물로 바뀌듯이~

 많은 신학자들이 사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신학교에서도

마귀를 안 가르칩니다.

마귀 이야기 하면

오히려 왕따 당합니다.

수녀원에서도

마귀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신학교에서 마귀와

 싸우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사제들이 현장에 나오면

미쳐 날뛰는 부마자를 보고

감당을 못하고 벌벌 떱니다.

정신병원에 가서

나을 병이 있고,

사제가 구마 시켜야

할 병이 따로 있지요.

 하느님 앞에 무릎을

꿇지 못하게끔

장궤틀을 떼어냅니다.

이것도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어둠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 세계 어디를 돌아다녀 봐도

장궤틀 떼어내는 곳은

한국 밖에 없습니다.

피조물에게 하는 첫 번째

경배가 무릎을 꿇는 것인데

명동성당부터

장궤틀을 떼어냈습니다.

 성모님의 메시지 두 번째,

독성죄가 만연하는 것이

환난의 징표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독성죄는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는 겁니다.

마귀가 소설가를 휘어잡으면

그 소설가에 의해

사탄의 소설이 써집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을

마귀가 휘어잡으면

사탄의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그 내용 속에는 자살하라는 내용,

사탄을 숭배하는 내용도 있지만

애들은 뜻도 모르고 흥얼거립니다.

연극을 만드는 연출자를

마귀가 휘어잡으면

사탄의 연극이 나옵니다.

 세 번째 환난의 징표,

전 세계에 기아와

기근이 만연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명씩

굶어서 죽어갑니다.

상상이나 할 수 있습니까?

만원만 있으면 아프리카

한동네 아이들 우유를

일주일을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없어서 굶는 게 아니라

가진 자가 내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죽을 때까지

지지리도 살기 힘든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 도와주어야지요.

환난의 징표 네 번째,

자연이변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남극과 북극이 지구의

 냉장고 노릇을 못하여

생태계가 파괴됩니다.

사막에 눈이 내리고,

겨울에 비가 내립니다.

 성모님이 말씀하시는

 환난의 시대 징표,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다.

여기저기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이비 종교들이 생겨납니다.

 그 외에 환난의 징표,

 전 세계에

말씀이 전해질 것이다.

러면 신부님,

우리가 이 환난의 시대에

살아날 길은 없는 겁니까?

살아날 길이 있어요.

성모님은 서로 사랑하며

아끼고 나누면 이 환난에서

살아날 수 있다~ 고 하십니다.

이게 세상의 예언자들과

성모님 예언의 차이에요.

도자기를 만든 장인이

그 도자기가 깨지기를

바라겠습니까?

 성모님의 그 방법을

메주고리예에서

알려주셨어요.

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하느님께서 세상종말을

거두실 것이다~’

 다섯 개의 영적 흰 돌을

쥐고 살면

마귀가 난리를 쳐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주실 것이다.

성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 나오는

흰 돌 다섯 개!

 첫 번째 영적 흰 돌,

단식하라!

놀랍게도 유명한

수도원은 다 사막에 있어요.

우리 각자 각자는 자기 몸을

불편하게 하는 광야

가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철저하게

단식을 지켰습니다.

혼란스러울 때는

전통으로 돌아가라!’

성모님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라는 겁니다.

단식을 하는 이유는

분별 때문이지요.

영이 맑아야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굶는 게

제일 힘들대요.

? 굶어보지 않았으니까~

두 번째 영적 흰돌,

매일같이 묵주기도를 드려라!

일부터 묵주기도성월이에요.

여러분 가운데 일 년에

한 번도 묵주기도 안 하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묵주기도 안 하는 사람은

천주교신자 아닙니다.

 돌아가신 성 요한 바오로 2세가

빛의 신비를 발표하셨지요?

저는 신학교 다닐 때,

묵주기도 하면서

왜 예수님의 공생활 부분이

묵주기도에서 빠졌을까?’

신학교 학년 때부터

공생활에 대한 부분을 성서에서

뽑아내어 혼자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요한 바오로 2세가 발표하신

빛의 신비 다섯 개 가운데

제가 뽑은 네 개가 맞았습니다.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었어요.

 빛의 신비가 묵주기도에

들어가면서 환희의 신비부터

영광의 신비까지~

복음서 전체가 완성이 되어

관상의 기도가 되었어요.

 묵주기도의 좋은 점,

환희의 신비 단 하다가

손님이 다녀갔어요.

다시 할 필요 없어요.

끊어진 단부터 하면 돼요.

아마 묵주기도 하면

만원씩 준다고 해봐~

밤새도록 할 겁니다.

 여러분 묵주기도 하실 때,

촛불 켜고 하세요.

촛불을 켜는 이유는

성모님이 나를 잘 보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루에 묵주기도 단을

봉헌해야 합니다.

묵주는 마귀의 목을

조르는 올가미입니다.

손에서 묵주를

놓지 말라고 했어요.

 세 번째 영적 흰 돌,

가능한 매일 성체를 영하라!

매일이 어려우면 일주일에

두 세 번이라도 성체를 영하라!

평일미사의 제일 큰 장점,

헌금이 없다는 겁니다,^^

 성체를 영하고 자리에 앉으면

그 손은 예수님의

손으로 변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손을 가지고

 상처부위에 대고

치유기도 하세요.

예수님 제가 간이 안 좋대요.

저 좀 치유시켜 주세요.

예수님의 그 손으로

죽은 사람도 치유시켜 주셨잖아요?’

믿는 대로 될 겁니다.

 네 번째 영적인 흰 돌,

규칙적으로 정기적으로

고해성사에 임해라!

저는 신학생 때부터

한 달에 한 번은 어김없이

성사를 봅니다.

고해성사에 대해

이야기 하실 때마다

성모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모고해 하지 마라!

너무나 많은 내 자식들이

모고해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모고해는 모령성체와

바로 연결됩니다.

 저는 신학생 때부터

영적 노트를 썼어요.

잠자기 전에

오늘 나를 가장 괴롭힌

악습이 무엇이었을까?’

성사보기 하루 전에

가장 횟수가 많은 것부터

기도하면서 적으세요.

준비 없이 성사 보면 안 됩니다.

 다섯 번째 흰 돌은

성경을 가까이 해라!

열 번 듣는 것보다는

한 번 읽는 것이 더 은혜롭고

열 번 읽는 것보다는

 한 번 쓰는 것이 더 은혜롭습니다.

성서필사 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빨라요.

 제가 진천에 있을 때부터

감곡에 있을 때까지~

거의 년 동안 축복장과 함께

금으로 된 묵주반지를 주었어요.

반지값으로 억이 나갔어요.

강사비 받은 것을 대부분

금반지 값으로 썼지만

어느 해부터 금값이 뛰어서

감당을 못했습니다.

내 마음 같아서는 금반지

손에다 끼워주면 떠나면서

봉투하나 줄 줄 알았어요.

어찌할 재간 없어서 팔찌

묵주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그때 천국반지라고 전국으로

소문이 났지요. 그러니까 쓰세요.

 성서를 쓰다보면

엉키었던 것들이 풀립니다.

성서 쓰다가 암환자가

치유되는 것, 보았어요.

성서 쓰다가

마귀 떠나는 것, 봤어요.

이혼하기 직전의 가정이

성가정 이루는 것, 보았습니다.

그러니 지금 시작하세요.

 환난의 시대를 구하는 방법을

성모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영적 흰 돌 다섯 개!

첫 번째, 단식해라.

두 번째,

매일 묵주기도 단 해라.

세 번째,

매일 영성체 해라.

네 번째,

규칙적인 고해성사 해라.

다섯 번째,

 말씀을 가까이 해라.

이 아름다운 성월,

성모님 앞에서 묵주기도 하세요.

루르드 성모님 - photo by 느티나무신부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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